미얀마 자동차시장의 변화

미얀마의 중고차 시장은 작년 9월 이후 정부의 새로운 조치 발표이후 완전히 멈추어 버렸습니다.

1350cc이하의 차량이나 2007년이후 생산 차량을 구입을 하면 중고차시장에서 구입을 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차에 대한 미얀마 사람들의 애정은 동남아의 어느나라보다도 뜨거운데요.

최근에 인기차종은 토요타 Vits와 혼다 Fit입니다.

가격 역시 한국의 중고차가 팔리기에는 상당히 낮은 가격인데요.

얘전에 일본에서 중고차를 수입을 하여 팔던 수입상들이 일본옥션 경매 대행회사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미얀마 사람들은 미얀마정부에서 지정한 은행에 일정금액을 예치를 하면 차량을 개인수입을 하여 소유를 할수 있는데요.

조건은 위의 1350cc 또는 2007년도 생산이후 입니다.

이 차량들에는 30%의관세 ( CIF 기준) , 25%의 상업세 그리고 등록비 50%를 지불하는 하면 차량을 소유할수 있는데요.

아래의 미얀마 타임즈 기사를 보면 자세히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본 옥션을 들어가 보면 일본차 경매가가 싸기는 싸더군요.

한국차가 전세계적으로 중고차 판매가가 가장 싸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왼쪽핸들에 관련된 말이구요.

오른쪽 핸들에 관한한 일본차의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브랜드와 가격 경쟁력 모두 열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 있다보나 태국에서는 흔한 혼다 피트와 토요타 비츠를 자주 타보게

되는데요. 연비나 드라이빙 편의장치등 아직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따라오기는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구나 내구성이 중요한 중고차에서는 그 차이가 더 클것 같습니다.

버스타 트럭같은 상용차가 아닌 현대와 기아 승용차의 경쟁력 대한 판단은 부정적입니다.아마도 현대기아차에서 미얀마에 

신차를 팔고 TV및 메스컴에 광고를 학 시작을 한다면 천천히 달라지겠지요.

저 역시 중고차를 수입을 하고 있지만 일개 중고차 수입업자들이 한나라를 상대로 한국의 중고차의 우수성을 홍보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버스나 상용차는 사정이 좋은편인데요. 일단 버스의 신규노선버스의 운행은 왼쪽핸들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요즘 바뀌는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는 거의 현대나 기아버스들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수입한 승합차로 최근에는 지방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노선에 참여를 시작을 하였는데요.

이 역시 단기간 수입을 바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이를 통해서 몇년동안 조금씩 한국차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변해가겠지요.

한국이나 선진국들처럼 비지니스를 하는데 이곳은 아직 일정한 룰이 없습니다. 그저 만들어 가고 있다가 맞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불확실성도 크고 위험도 큽니다. "위험이 없으면 이익도 없다" 라는 격언도 잇지만 저는 더 진중히 기다리고 기다리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결단을 해야 하구요.

업무중에 신문을 들여보다가 간단히 글을 올렸습니다.

So, how much does a 1350cc car 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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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ff Writers
Volume 32, No. 634
July 9 - 15, 2012

LAST week The Myanmar Times reported on the confusion over the costs of importing a vehicle under the government’s various car import programs.

This week we are pleased to provide a breakdown of the costs of importing a 2007-10 model passenger car with an engine capacity of 1350 cubic centimetres or less to clarify what you should expect to pay. Under the latest import program, which was announced by the Directorate of Road Transportation in early May, buyers have been encouraged through tax reductions to import cars with small capacity engines.

Here is a breakdown of the taxes:

The cornerstone of the reductions is fixing the cost, insurance and freight (CIF) value of eligible sub-1350cc cars at US$5000, although importers must still pay customs duty of 30 percent, commercial tax of 25pc on the combined CIF and customs duty, a road licensing fee of 50pc of the freeed on board (FOB) price, freight charges and a fee to the importer if one is used.

Customs duty – $1500; Commercial tax – $1625 (CIF value of $5000 + commercial tax of $1500 = $6500); Road licensing fee – $2083 (set using a freeed on board price of $4166.5, which is the CIF value minus 16.67pc); Shipping costs – about $1000. Added together these costs total $6208 or K5.463 million at last week’s exchange rates. Expect to pay about an extra $1000 if you use an importer.

Importers must also buy the car from abroad – mostly Japan, where prices of small-engine cars are rising as a result of buyer interest from Myanmar (see main story).

Prices of popular models, such as the Toyota Vitz and Honda Fit, at auction yards in Japan have climbed to between K7-9 million. This means a Honda Fit bought at auction in Japan for $7900 will cost about $15,000 or K13.2 million to import.

While cars with marginally larger engines are available more cheaply at auction, they will still cost considerably more to import because, rather than a flat amount, the CIF price is set according to the government’s valuation book. The final price of a car with an engine larger than 1350cc bought in Japan for about K4.5 million ($5200) will be at least K18.5 million ($21,000), not including the agent’s 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