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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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침선언의 경제적가치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9. 21. 21:30
남의나라 국경에서 장사하는 일개 장사치에게도 조국의 평화는 즐겁다.전쟁의 위협이 없는 첫번째해가 얼마나 평화로운가. 한국에는 생소한 국경상인이 었지만 앞으로는 휴전선을 놓고 수많은 국경상인들이 생기리라 예상한다.국경사업의 노하우는 공짜이다. 생각같아서는 파주에 지사를 하나만들어도 좋을것같다. 남한재고를 북한에 파는것도 노하우의 하노이다. 평화의 경제적가치를 따지는것은 동해바다 소금양을 재는것보다 바보같은 짓이다. 그중 아주일부 국방비만으로 생각해보아도 엄청난 가치를 만든다. 올해의 국방비가 43주이다. 종전선언으로 이중 반만쓰고 나머지를 북한에 투자한다면 무엇을 할수있을까? 북한의 낙후된 3500키로의 철도를 현대화하는 예산이 250억불 27조원 정도란다. 일년 국방비의 반 조금넘게 보태면 서울부터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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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코 앞에 다가온것 같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9. 21. 13:18
대학교 신촌오거리를 전경들에게 쫒기며 외쳤던 "반전반핵" "조국통일" 니 니베 앞에 다가온것 같다. 386이라고 부르던 젊은 혈기들이 이제는 기업의 CEO로 영화감독으로 또는 은퇴를 앞둔 평범한 직장이 들이 되었다. 마음은 아직도 386인데 586이 되었다. 10년단위로 CPU가 올라가고 있으니 더 똑똑해 졌는지도 모르겠다. 대통령과 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에 올라가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니 20여년전 중국으로 해서 백두산을 올라갔던 추억이 떠올랐다.그때는 교통이 편하지 않아서 비자를 받아야 하는 북경보다는 위해로 가서 배를 타고 선상비자를 받고 배를 타고 대련 심양으로 해서 백화까지 간후 기차를 갈아타고 백두산 근처까지 간후에 버스를 타고 백두산을 갈수 있었다.쉬운방법은 심양으로 가서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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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위해서 명사형 "하기"INFORMATION/미얀마어 2018. 9. 11. 15:29
한국에 가기 위해서 라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한국은꼬리아 가기? 모르고 가다는 알고 똬. 위해서라면 은 모르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아야미 래라매.가기 라는 명사형을 만드는 일이 문제이다.이런부분이 항상 아리까리 한 부분이다. 명사형을 만드는것 음. 그래서 찾아보았다. ---ဖို့ 포라고 읽는다. 뒤에 점이 찍혀있으니 포.꼬리아로 똬포. 라면 아먀지 래라매. 위해서면을 모르겠네.ဆိုလှျင် 면은 항상 잉으로 발음이 된다. ဆိုလှျင် = ရင်ရင် = 면 발음은 잉땡땡 앞에 လှျ 이 자음 라에 같이 붙어야 하는데 미얀마 키보드가 아직 지원을 하지않는다. ဆိုလှျင် 위하여 라는 뜻이다,그래서 소잉 하면 위해서면 똬포소잉 하면 가기위해서라면이 된다.공부하기 위해서라면 은 공부 래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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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파이넨싱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9. 6. 13:37
우리은행에서 캄보디아에 은행을 인수하였다는 기사를 읽었다. 마이크로 파이넷싱으로 시작하여 예금수취 은행을 시작하여 최종적으로는 상업은행으로 간다고 한다.미얀마의 금융은 어떨까?작년말 미야와디 양곤간 고속도로 프로젝트 추진을 돕기 위하여 미얀마 중앙은행과 KBZ임원과 미팅을 하였다. 약 5조원정도 소요가 되는 일인데 프로젝트는 투자회사나 미얀마정부에서도 필요성과 수익성을 인정하여 무난히 긍정적인 합의를 하였으나 돈. 자금의 리스크햇지가 문제가 되었다.아직까지 미얀마로는 1억달러 이상 투자 송금이 된적이 없어서 관련한 금융체계가 없다는 답변이었다. 간단히 말하면 달러로 입금이 되면 미얀마 찟으로 저축이 되는데 짯과 달러의 환율이 계속 변동을 하고 시장 환율과 은행환율이 달라 투자자입장에서는 리스크가 크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