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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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의 무식견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7. 31. 20:50
김성태가 성정체성을 빌미로 군인권센터임태훈소장을 비난했다. 우리회사에도 직원이 있다.미즈로 불러줄까 미스터로 불러줄까 물아보았다. 본인이 선택한 사회적상에 따라 호칭해준다. 생리적상으로 심리적성을 그것도 타인의 심리적성으로 공격하는 것은 폭력이 분명하다. 동성애자이던 이성애자이던 개인의 선택이고 그것이 사회생활에느상관이 없다. 동성애자가 남자들의 군대를 논할수없다는 것인가? 그럼 소장 중장 대장보다 높은 병장들만 군내를 토론하자.노동운동을 했다는 작자가 수구보수당 국회의원에 원내대표까지 해먹고 있어 변신이 현란하다 싶었는데 세상 단맛을 보고 나니 수구던 보수단 따듯하면 그만인 모양이다. 쌈마이들 꼴안보려면 어서 국회의원선거 다시 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일년 십개월이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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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놈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7. 29. 23:00
한때 당대표였던 놈이 하도 무식하여 무식한 놈이라고 한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해도 상관없다.인간의 기본도 안된 놈에게 명예를 따지는 것이 개에게 먹이앞에서 예의범절을 가르치는것 보다 어려우니까. 자살을 미화하면 안된다는 교묘한 이설로 사람을 현혹하는 인사이다. 이를 일컬어 곡학아세라 하지. 조선나라를 잃고 자결한 이준열사 민영익 열사 창계천 노동현실에 분개하여 몸에 불을 붙인 전태일 독재반대 김세진등은 자살하였으니 개죽음이라는 말이네. 의인의자살은 죽음으로 지키고 싶은 무엇이 있는 사람들의 최후의 저항이다. 태화강에 빠져죽고 싶은 현실도피로 선택하는 덧없는 목숨버림과는 다름이다. 사악한 자의 사악함은 하늘의 징벌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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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댐붕괴와 ODA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7. 28. 16:25
라오스 댐이 붕괴된후 누구의 부실일까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다. 한국이 외국에 지원하는 자금은 ODA자금이 있다. ODA자금은 개발도상국의 사회기반시설 학교 병원들에 지원을 하는 무상지원자금이고 .EDCF자금은 당사국의 보증을 거쳐 저리로 개발국가에 빌려주는 자금이다.국제개발협력에 사용되는 개발재원은 ODA, 기타공적자금, 민간자금의 흐름, 민간증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개발도상국의 개발을 주목적으로 하는 재원을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라고 합니다. 공적개발원조(ODA)란 한 국가의 중앙 혹은 지방정부 등 공공기관이나 원조집행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향상을 위해 개발도상국이나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자금의 흐름을 뜻합니다. 따라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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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오스댐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7. 26. 09:10
스마트트폰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니 편하다.단지 손가락이 커서 오타가 나오고 천지인기보드로 설정이 되어 받침같은것이 삑사리가 나다. 나이를 먹어가며 늘어가는 고집과 편견은 항상 골치거리이다.나는 그렇치 않을것이라 했는데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은것만 믿는 고집쟁이가 되어 버린것같다. 한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박선생님과 식사와 간단한맥주 비오는 카페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든 생각이이다. 두분다 치열하게 살아오신분이고 지금도 타인에게 나누는 삶을 살고 계신데 말씀과 일에서 배려가 삶의기본이 되셨다. 마음속의 금송아지는 내가 끌고 안고사는 모양이다. 회사오후일정을 빨리 처리하고 셋이 온천을 다녀왔다.구름이 잔뜩낀 날씨 그리고 금방 소나기를 쏟을것같은 험상진 숲안개로 둘러샇인 탕안에서 약간은 뜨겁다 싶은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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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마음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7. 24. 06:55
퇴근을 하며 본 노회찬의원의 소식은 한동안 믿고싶지 않은 뉴스였다.노무현으로 우리의게으름의 속죄양으로 끝이 난줄알았다. 평생을 노동운동과 정치개혁으로 살아온 그라서 민가싶지 않았다. 더중한 죄를 짓고도 빨뺌하는 철면피정치인 여배우를 추행하고 여전히 떵떵거리는 언론사 사주 온갖 더라온 놈들이 득실거리는데 한갖 양심에 죽음을 선태하였다. 대한민국 정치판에 모리배 시정잡배가 얼마나 많은데 국민을 위하는 몇안되는 국회의원하나를 잃었다. 결국은 또 지키지못했다. 드루킹이라는 허접한 음모론자를 쏘시게로 김경수를 잡으려는 술책으로 벌인 특검놀음이 결국에는 시민의 손을 잘랐구나. 나는 시민의 이름으로 같은 잦대를 보수수구정치인에게도 사용하기를 바란다. 언론 과 판사가 양승태류와 기무사 반란음모 최순실 이명박 비리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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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7. 23. 23:43
들어라 개새끼들아. 몇천억을 해먹고도 멀쩡한 대한민국이다. 나라를 쑥대밭을 만들고도 소리지르는 대한민국이다. 군바리는 쿠데타음모 법관은 재판거래. 오늘 평생을 노동과 정으로 살아온 사람이 사천만원 후원금으로 자살을 했다. 더 먹은 놈들이 세고셌는데 말이다 개새끼들아 진보는 눈에 티끌도 태산같아야하고 수구는 다 해먹어도 핑계가 있으면 장당한것이냐? 쿠데타음모는 특검도 못하면서 음모론자의 모사에는 용감한 자한당 기타 국회의원 그리고 조중동에 하는말이다.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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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의 경험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7. 21. 10:55
고 1 이었다.학교가 대학부속이라 캠퍼스를 질러가야 했다. 그날은 568번 서울승합버스에서 내려 대학교 정문으로 가는데 뭔가 이상했다.대학생이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정문에는 M47전차가 두대가 서있었다.그리고 군인들이 무장을 하고 지키고 있었다. 지각하면 안되니까 담을 넘어 학교로 갔는데 대학교교정은 군부대기지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군용차들이 달리고 있고. 고등학교앞에도 장갑차가 서있었다. 군인들과 인사를 하며 등교하는 애매한 시간이 한달이 지나갔다. 다시 대학교가 열리고 군인이 사라진것은 방학이후였다. 기억이 선명하지는 않지만 5월어느날의 일이었다. @20기계화사단.양기사 유용원군사세계 촛불집회를 진압하려고 계엄으로 무력진옵하려는 준비를 하였다고 한다 외국에 있으며 가장 염려하였던 일이었다. 다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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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 매일 와.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7. 19. 23:32
만일 저번주 치앙라이 동굴소년들이 구출이 되지 못했더라면 아마도 어려운일이 생겼을것같다. 구출된 그날 저녁부터 계속 비가 그치지 않고 온다.아마도 조만간 하류지역에서는 홍수가 날듯하다.태국의 홍수는 갑작스러운 비에 범람하는것이 아니라 천천히 물이 불다가 몬지방을 넘어 집안으로 들어와 방으로 들어온다. 피할 여유는 충분하고 지붕만 남기고 물이차도 다들 느긋하다. 동굴소년들이 먹을것이 없어도 땅을파고 종유석으로 흘러 내리는 물을 먹어도 혼란스럽지 않았던것 처럼 말이다. 비가 오면서 이상저온이 왔다 .우리 동네 날씨가 최하 24도 최고 30도이다.영상 10도에 얼어죽는 사람이 나오는 동네이다. 홍수때는 팔다남은 담요나 옷가지를 기부했는데 올해는 긴옷이나 담요가 없다.매해 이럴때 대비하여 가을 겨올용 옷가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