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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라차이담 검은생각
    카테고리 없음 2017. 11. 8. 13:17

    올해는 검은 생강의 시세가 만만치 않다. 라오스산이 한국으로 수출이 되고 있는데 태국산이 좋으냐 라오스 산이 좋으냐하는 문제는 바보같은 질문이다.


    개성산이 좋으냐 금산산에 좋으냐 하는 정도이다. 토양이나 날씨가 같고 품종도 같기때문이다.

    인삼처럼 검은 생강도 토양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식물이다. 검은 생강이 몽족의 식물로 알려졌는데 반은 맞고 반을 틀리다. 태국북부와 라오스북부 미얀마 북동부 태국과 접경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민족인에 이들을 타이야이라고 부르고 검은생강을 잘 활용을 한다.

     

    검은 생강은 타이야이말고도 까리양 리수 아카족등 고산족들도 공통적으로 많이 이용을 한다. 

    집주위에 심어놓고 손발이 찬데 배가 아픈데등 사용을 한다. 


    항암및 분자생물학에세 세계적인 교토대학교는 아래와 같이 이 식물의 유용성을 연구하였다.


    Dietary ingredient for improvement of cold hands and feet and swelling, tonics, aphrodisiac, anti-obesity, antiinflammation and cosmetic

    이 식물의 추출물은 다이어트및 손발 냉증의 향상에 유용하고, 붇기와 비만해소 항염증 그리고 정력강화등에 도움이 되고 화장품으로도 사용을 할수 있다. 라고 되어있다. 


    1.  Introduction


     [What is Black Ginger] Black Ginger, a plant of the genus Zingiberaceae Kaempferia, commonly grows in the tropical Asia. Scientifically, it is known as Kaempferia parviflora, in Japan it is commonly referred as “black turmeric” or “black ginger”. Meanwhile, it is known as Krachai Dam in its country of origin, Thailand. Traditionally, Black Ginger is known as an energy enhancer with excellent tonic effect. 

     


    태국산이나 라오스산이 생물은 차이가 없으나 가공에는 큰 차이가 난다.

    잘라서 색을 보면 검보라 색인지 연보라 색인지로 품질을 판단하는데 보라색을 띠는 생물이 안티시아닌이 많기 때문이고 많으면 많을수록 짙은보라색인것은 당연하다.


    안티시아닌은 항산화물질이라고 하는데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주는 파이토케미칼의 일종이다.


    그외 5,7 dimethoxyflavone 이라는 식물성 화합물 이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있다. 페놀구조의 5,7디메톡시플라본은 혈행개선 및 청혈작용등으로 발기부전에도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한국 우석대학교의 약학과에서도 발표가 되었다.

    n preliminary screening of forty one plant extracts, four plant extracts had moderate PDE5 inhibitory activity. One of these extracts, from Kaempferia parviflora, was further investigated for the active components. A series of 7-methoxyflavone derivatives isolated from this plant showed PDE5 inhibitory effect.



    이런 몸에 이로운 물질들이 많은 허브식물은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제품의 신뢰도를 좌우한다. 만드는 사람은 단지 몸에 좋다가 아니라 어떤 물질이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 지 알고 만드는것과는 다르다. 검은 생강은 오랫동안 저렴하게 섭취할수 있는 좋은 허브식물인에 과 포정되거나 또는 유행처럼 다이어트 식물로 알려지는것은 불만스럽다.


    개인적인 경험을 몇번 반복하는것 같은데 10년이상 검은생강은 여러방법으로 만들어서 복용을 하면서 건강을 보하였다. 그런데 오랫동안 이 식물을 연구을 하며 무엇을 만들어 보겠다고 생각한것은 올해 큰 도움을 받아서 였다.


    정월에 바닷가에 갔다가 대못에 뒷꿈치가 상한후 몇달 운동을 못하고, 게다가 며칠을 밤을 새는 작업을 하고 또 2박3일 해외출장을 다니며 5월에 크게 건강을 상하였다. 

    특히 10여년간 당뇨를 앓고 있어서 안정적인 관리가 중요했는데 수치가 높아지며 신장으로

    무리가 갔다.


    매일밤 끊어질듯 아픈 허리가 단지 디스크인가 했더니 신장을 상한것으로 부터 기인하여  매우 위함한 지경이 되었다.

    매일 침과 뜸을 뜨고 검은생강을 끓여마셨다.

    치료를 받으러 다니르라 오후는 거의 일을 하지 못하였고 밤이면 빈뇨와 발에 얼음주머니를 채운듯이 냉기로 고통을 받았는데 지금은 거의 나았다.


    생물을 사서 말리면 4키로를 사야 1키로의 건 끄라차이담이 나오는데 한국처럼 키로에 십만원씩 가지는 않는다. 보통 생강보다는 비싸고 인삼보다는 싼 수준이다.

     사람이 먹어야 하는 허브는 정식으로 품목신고를 하고 생산을 하는것이 안전하다.


    직접 파는것이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하겠지만 태국법인이라 한국에 소매를 하기에는 일이 많고 몇개 회사에 OEM 으로 공급을 하려고 한다. 내 역활은 제대로 만드는 것만!


    제품은 끄라차이담 와인 과 환, 티백 , 청등으로 5가지 형태로 생산이 된다.



    사진 : 11월 말이 되어야 제대로 약효가 올라온다.가장 품질이 좋을때인다. 아직은 색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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